Day 1
토스증권에서 주식받기 종목을 바꿨다. 아무래도 테슬라는 내 취향은 아니다…
요즘 토스에서 알림이 너무 많이 온다. 혜택받으려고 이것저것 동의했더니 그런 것 같다.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거 없나 하고 둘러보다 최근 받은 알림 설정이라는 기능을 발견했다. 필요없는 알림을 몇 개 해제하긴 했는데, 이거 잘 되려나?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. 항목별 해제가 아니라 비슷한 알림 끄기/켜키라서 헷갈린다
Day 2
토스쇼핑에서 견과류를 주문했다. 쿠폰 받고 포인트까지 써서 2천원 정도 더 싸게 주고 산 것 같다. 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상품이라 일찍 주문했다.
토스쇼핑에서 구매해서 고양이 사료랑 장난감을 받았다. 마구마구 주다보니 레벨업을 했다! 기프티콘을 받는 건 좋지만.. 아기고양이가 더 귀여워서 조금 아쉽다. 아기고양이는 말도 못하고 웅냐냥 거려서 더 귀엽다고~
Day 3
신이 된 내 모습 확인하기 이벤트가 열렸다. 아테나로 나왔네. 취미 비용이 높아서 그런가보다. 결과를 친구들한테 공유했더니 진짜 T&직장인 같은 반응이 나왔다. 와 이런 식으로 마이데이터 동의 유도하는구나 라고 ㅋㅋㅋ 맞는 말이긴 하지. 그런데 나야 어차피 토스에 소비내역 다 연동해두고 쓰고 있는터라 추가로 동의할 필요는 없었다.
Day 4
토스쇼핑에서 주문한 견과류가 왔다. 생각보다 금방 오네? 하긴 이런 건 업체에서 얼마나 빨리 보내냐에 따라 달라지지
엊그제 클라이밍을 하다가 대차게 무릎을 박았다. 홀드에 찍힌 건 아니고 무릎으로 떨어졌다. 통증이 심하진 않지만 부위가 관절인지라 병원에 다녀왔다. 하 예상하지 못한 지출… 정말 싫다. 토스에서 병원비 돌려받기 기능으로 보험금을 청구했다. 비급여가 있으니까 좀 더 많이 나오겠지? 얼른 나왔으면 좋겠다.
Day 5
토스오더 알림톡이 왔다. 심플리시티 단축 운영 공지다. 흠 공지가 오긴 하는구나?
카드값 돌려받기 서비스가 이번달에 끝난다는 공지를 봤다. 으아아 내 포인트~~!!!
Day 6
이제 카드값 돌려받기 서비스에 들어가도 포인트를 받을 수 없다. 그런데 알림은 왜 자꾸 오지? 불편한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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