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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y 1
판매자분께 후기가 왔다. 매너 후기인걸 보면 아무래도 상품을 잘 받으신 것 같다. 휴 다행쓰
Day 2
클라이밍하다가 무릎을 제대로 박았다. 냉찜질 하니까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.. 병원가기엔 번거로워서 적외선 치료기를 살까 싶다. 새걸로 사기엔 부담스러워서 당근에 먼저 검색해봤다. 근데 물건이 별로 없네. 게다가 10만원? 하단에 뜬 쿠팡 광고를 보면 새제품이 7만원이 안 되는데 중고가 10만원이라니… 그냥 새걸 사는 게 나을수도 있겠다.
Day 3
통신사에서 받은 영화 할인권을 아무래도 못 쓸 것 같다. 적당히 시세를 알아보고 시세보다 살짝 높게 가격을 잡아서 올렸다. 팔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다. 아 동네인증안해서 지금 위치에서만 올릴 수 있네… 아까워라. 이번주에는 꼭 동네인증 해야지.
Day 4
동네 인증 성공! 그런데 이미 올린 상품은 다시 올리기 같은 버튼이 없는 것 같다. 어쩔 수 없지 뭐. 가격만 조금 낮춰서 끌올을 했다.
Day 5
영화 할인권 구매 문의가 들어왔다. 올려둔 가격보다 5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을 제시하셨다. 아무래도 안 팔릴 것 같아서 그냥 싸게 드리겠다고 했다. 매너온도 99도인걸 보면 이상한 사람도 아닌 것 같고
Day 6
손가락이 골절되었다. 한 3일 정도 울면서 절망했다. 배구도 클라이밍도 당분간 기약이 없다니. 그래도 나는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한다. 혼자 연습이라도 하려고 배구공 키워드를 검색해보았다. 그런데 배구공은 매물이 많이 없네.. 아쉽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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