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y 1
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, 토삭스를 매번 찾기 귀찮다. 3개 정도만 사둬서 양이 적은데.. 쿠팡에서 싸게 안 파나? 둘러보다가 적당히 괜찮아보이는 걸 담았다. 결제 전에 한 번 더 둘러보고, 더 괜찮은 거 있으면 그걸로 사야지
Day 2
단백질 음료를 생각보다 빨리 마셨다. 이제 3개밖에 안 남아서, 빨리 주문해냐겠다. 핸드크림이랑 알람시계는 당장 필요한 게 아니니까 제외하고.. 여드름 패치는 품절이네? 어쩔 수 없지. 당장 필요한 거 몇 개만 주문해야겠다
Day 3
트위터에서 쿠팡 초크백 광고가 뜨길래 들어갔는데, 광고 상품이 아닌 다른 상품으로 연결되었다… 게다가 상단에는 test라고 적혀 있었다. 뭐 원한다면 직접 상품을 찾아볼 수도 있겠지만, 이러면 광고를 하는 의미가 뭔가 싶네.
Day 4
와 쿠팡플레이에 피오나 앤 케이크가 들어왔다. 하 와우 가입할까..? 이미 넷플에 볼 게 한가득인게 어쩌지..
새로 온 토삭스를 처음 신고 운동을 했다. 가격대비 나쁘지 않다. 길이도 내가 원하던 길이고. 당분간 양말 찾느라 전전긍긍하지는 않아도 될듯!
Day 5
손목 보호대의 벨크로가 자꾸 풀린다. 벨크로 자체는 단단한데, 구조가 좀 풀리기 쉬운 것 같다. 이번에 쿠팡 주문하면서 가벼운 거 하나 더 살까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았다. 다음주가 월급날이니까 그때 한 번 더 보고 결정해야지
Day 6
손가락이 부러졌다. 처음엔 그냥 삔 줄 알았는데 골절이라고 하셔서 급하게 연차를 내고 병원 뺑뺑이를 돌았다. 병원에 다녀오고 힘들어서 쿠팡이츠에서 버거를 시켰다. 근데 감튀가 생각보다 별로네. 별점은 안 남겨야겠다..
Day 7
드디어 알람시계를 샀다. 아침에 일어나는 게 조금 가뿐했으면 좋겠다. 그리고 자가점착 테이프도 같이 샀다. 손가락 부목을 고정해야하기 때문이다. 하 아프다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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