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rat Thinker

Day 1다치니까 식욕이 장난 아니다. 매번 배달을 시켜먹긴 좀 그래서 쿠팡에서 간식을 계속 스크롤하고 있다. 하 뭐 먹지간식은 프로틴 바로 결정했다. 조금이라도 몸에 좋은 거 먹어야지.. 그런데 공홈이랑 성분이 좀 다르길래 공홈에 문의를 남겼다. 간식 시키는 김에 칼슘 영양제도 시켜야지. 뼈야 빨리 붙어라 Day 2공홈에서 답이 왔다. 동일한 상품인데 쿠팡 상세페이지가 안 바뀌었다고 한다. 흠 그럼 더 싼 쿠팡에서 사야지… 엥 그러고 보니 네이버에도 이거 있지 않나? 요즘 들어서 광고 많이 하던데. 더 싼지 확인해봐야겠다. Day 3와우 가입하면 18000원 쿠폰을 준다고? 와우 비용은 약 8천원이니까.. 1만원 정도 할인받아 사는 셈이다. 다음달에 필요 없으면 끊지 뭐. 와우에 가입했다.쿠팡플레이를 ..

마지막 토스 사용일지 ~~ Day 1W3과 w4 사이에 일주일 정도의 간격이 있었다. 손가락이 부러져서 힘들었기 때문이다. 아무튼.. 토스로 병원비를 청구했다. 사고 다음날 동네 정형외과를 갔다가 대형병원 2곳을 갔는데, 한 곳은 서류가 필요없는 곳이었다. 하 진단서 떼느라 2만원 들었는데. 미리미리 알 수 있으면 좋겠다. 아 병원 3곳 다녀오니까 서류가 한바가지다 진짜. Day 2머리 감는 게 너무 힘들다. 모자를 자주 쓰게 될 것 같아서 토스쇼핑에서 캡모자를 2개 샀다. Day 3모자가 도착했다. 생각보다 금방 오네? 사이즈도 딱 맞고 괜찮다.김밥썰기 이벤트가 열렸다. 오 이건 일정 포인트까지 안 모아도 바로 출금이 가능하네?? Sns에서 김밥 링크 찾아다니는 중이다. 50원은 벌겠군 Day 4치과에..

Day 1판매자분께 후기가 왔다. 매너 후기인걸 보면 아무래도 상품을 잘 받으신 것 같다. 휴 다행쓰 Day 2클라이밍하다가 무릎을 제대로 박았다. 냉찜질 하니까 좀 괜찮아지긴 했는데.. 병원가기엔 번거로워서 적외선 치료기를 살까 싶다. 새걸로 사기엔 부담스러워서 당근에 먼저 검색해봤다. 근데 물건이 별로 없네. 게다가 10만원? 하단에 뜬 쿠팡 광고를 보면 새제품이 7만원이 안 되는데 중고가 10만원이라니… 그냥 새걸 사는 게 나을수도 있겠다. Day 3통신사에서 받은 영화 할인권을 아무래도 못 쓸 것 같다. 적당히 시세를 알아보고 시세보다 살짝 높게 가격을 잡아서 올렸다. 팔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다. 아 동네인증안해서 지금 위치에서만 올릴 수 있네… 아까워라. 이번주에는 꼭 동네인증 해야지. Day ..

Day 1필라테스를 시작했는데, 토삭스를 매번 찾기 귀찮다. 3개 정도만 사둬서 양이 적은데.. 쿠팡에서 싸게 안 파나? 둘러보다가 적당히 괜찮아보이는 걸 담았다. 결제 전에 한 번 더 둘러보고, 더 괜찮은 거 있으면 그걸로 사야지 Day 2단백질 음료를 생각보다 빨리 마셨다. 이제 3개밖에 안 남아서, 빨리 주문해냐겠다. 핸드크림이랑 알람시계는 당장 필요한 게 아니니까 제외하고.. 여드름 패치는 품절이네? 어쩔 수 없지. 당장 필요한 거 몇 개만 주문해야겠다 Day 3트위터에서 쿠팡 초크백 광고가 뜨길래 들어갔는데, 광고 상품이 아닌 다른 상품으로 연결되었다… 게다가 상단에는 test라고 적혀 있었다. 뭐 원한다면 직접 상품을 찾아볼 수도 있겠지만, 이러면 광고를 하는 의미가 뭔가 싶네. Day 4와 ..

Day 1토스증권에서 주식받기 종목을 바꿨다. 아무래도 테슬라는 내 취향은 아니다…요즘 토스에서 알림이 너무 많이 온다. 혜택받으려고 이것저것 동의했더니 그런 것 같다.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거 없나 하고 둘러보다 최근 받은 알림 설정이라는 기능을 발견했다. 필요없는 알림을 몇 개 해제하긴 했는데, 이거 잘 되려나? 알고리즘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네. 항목별 해제가 아니라 비슷한 알림 끄기/켜키라서 헷갈린다 Day 2토스쇼핑에서 견과류를 주문했다. 쿠폰 받고 포인트까지 써서 2천원 정도 더 싸게 주고 산 것 같다. 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상품이라 일찍 주문했다.토스쇼핑에서 구매해서 고양이 사료랑 장난감을 받았다. 마구마구 주다보니 레벨업을 했다! 기프티콘을 받는 건 좋지만.. 아기고양이가 더 귀여워..

Day 1아침마다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들어서 인공태양 알람시계를 알아보고 있다. 쿠팡에서 5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길래 일단 장바구니에 담아뒀다. 월급날에 맞춰서 사야지. 집에 있는 견과류 간식과 단백질 음료도 슬슬 바닥을 보인다. 월급날에 그냥 같이 살까 싶어서 장바구니에 같이 담아뒀다.Day 2토스쇼핑을 둘러보다 견과류를 싸게 파는 걸 발견했다. 2천원 정도 차이에 무료배송이면.. 싼 걸로 사야지. 쿠팡 장바구니에서 상품을 삭제했다.Day 3여드름 패치가 다 떨어져간다. 의약외품이니까 쿠팡에서도 팔려나? 오 다행히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걸 발견했다. 장바구니에 넣어야지. 아, 그런데 단백질 음료는 할인 안 하나? 좀 비싼데..Day 4오늘은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날이다. 잘 사용하고 있는 샴푸랑 트리트..

Day 7새로운 적금에 가입했다. 6%라서 이율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, 요즘같은 시대에는 이 정도도 찾아보기 어려운 걸 알기에 그냥 가입했다. 자금 조달이 문제인데.. 일단 30만원을 간편 송금으로 이체했다. 가입을 완료한 뒤에는 토스에서 계좌를 추가했다. 부족한 금액은 하나증권X토스뱅크로 가입한 RP 상품에서 채울 예정이다. 이 상품은 3개월동안만 6% 이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. 3개월 지나면 이 적금으로 옮겨야지. 그 전까지는 생활비에서 충당해야겠다.Day 8토스 쇼핑에서 견과류를 팔길래 구경했다. 엥? 쿠팡보다 싸고 종류도 다양하네? 일단 담아둬야겠다. 월급날에 비교해보고 더 싼 걸로 사야지.Day 9하나증권에서 주식을 매수했는데, 토스에서 보이지가 않는다. 개별 계좌로 들어가면 보이는데.. 증권화..

Day 7당근에 양키캔들이랑 캔들워머를 올렸다. 시세보다 조금 높게 잡았나싶긴 한데, 안 팔리면 나중에 에눌하면 되니까. 빨리 팔렸으면 좋겠다. 기다려 내 인공태양 알람시계~~Day 8필라테스 끝나면 요가를 알아봐야겠다. 필라테스는 너무 비싸다.. 아무튼 동네지도에서 요가를 검색했는데, 요가원은 잘 안 나오고 헬스장이랑 필라테스만 나왔다. 근처에 요가원이 별로 없나? 다른 앱으로도 좀 알아봐야겠다.벌써 캔들워머에 하트가 2개나 찍혔다. 언제 가격을 내려야 사려나??Day 9벌써 캔들워머를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다! 가격 안 내려도 되고 럭키비키잖아..!! 그런데 편택을 요청하셨다. 아 어제 재활용하는 날이었는데.. 이따 다이소가서 에어캡 좀 사와야겠다. 택배는 내일 보내고 다시 연락드리기로 했다. 상태는..

데이터를 잘 활용한다고 소문난 회사들의 사용자 경험을 적어보는 카테고리입니다. 생생한 사용자 경험 기록을 위해 필터링은 거치지 않았습니다.한달 정도 기록하면 사용자 행동이 데이터로 어떻게 쌓이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, 하는 기대감을 품고 시작..!! Day 1지난주 금요일엔 토스뱅크X하나증권 원화RP 6% 상품에 가입했다. 200만원까지 6%라길래 맞춰서 가입했고, 오늘은 드디어 미국주식 30$ 쿠폰을 쓸 수 있는 날이다. 뭘 살까 하다가 저렴한 주식 중에서 고르기로 했다. 고환율이라 추가로 환전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. 이따 11시 30분에 알람 맞춰둬야지한투는 정기 매수가 안 된다. 정확히는 해외 직접투자 정기매수가 안 된다. 그래서 토스증권으로 싹 옮기려고 찾아봤는데.. 한투는 타사 외화 이체 건당 ..

데이터를 잘 활용한다고 소문난 회사들의 사용자 경험을 적어보는 카테고리입니다. 생생한 사용자 경험 기록을 위해 필터링은 거치지 않았습니다.한달 정도 기록하면 사용자 행동이 데이터로 어떻게 쌓이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, 하는 기대감을 품고 시작..!! Day 1 안팔리던 홈트 용품을 사겠다는 사람이 드디어 나타났다..! 가격을 내리고 또 내리고.. 쿨거래 에누리까지 해서 11000원에 팔기로 했다. 내일 바로 거래하기로 해서 바벨을 분해하고 상자에 담았다. 이거 20kg은 되려나. 꽤 무겁다. 들고가기 빡세지만 속이 후련하다. 이제 굴러다니는 다른 운동 용품을 정리할 수 있겠어. Day 2판매자가 10분이나 늦었다. 약속시간 5분 전에 도착해서 메시지를 보냈더니 이제 출발한댄다. 쌀쌀한데 15분이나 기다려..